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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는 분명히 다르다.
나는 꿈을 쫓는 사람인가
아니면 확실하고 단단한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인가.
꿈은 막연하지만
목표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것 이여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목표만 세우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결국 변하는건 없을 것이다.
이렇게 지금의 내가 힘들어 하는것도
막연하게 아무런 목표없이
허무맹랑한 꿈을 쫓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지금의 내 상황에 맞게 할수있는 일이 뭔지 부터 찾아보자.
그리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잡자.
그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다보면
어느순간 허무맹랑하게만 보였던 그 꿈에 닿아있지 않을까?
목표와 꿈이 적절하게 조화되어야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충분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 확실하다.
답은 항상 내 안에 있고
난 충분히 생각했다.
그러니 내 결정을 믿고 행동해보자.
몸을 움직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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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때 쓴건데 어찌 이때가 더 어른같죠?...
지금은 그냥 흐리멍텅구리 아저씨가 된 느낌같은 느낌...
제가 써놓은 글에 스스로 힐링받고 앉아 있네요.
우리 힘냅시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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