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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윤창중 성추행’이 발생한 당일 방미수행단에 강한 유감 표명과 함께 한국정부가 피해 인턴여성에게 접근하지 말라고 통고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을 예고했다. 보도가 사실일 경우 윤창중 성추행이 외교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정부 주장과 달리 이미 외교문제로 발전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15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미 국무부 관계자는 성추행 발발 당일인 지난 8일(현지시간) 방미수행단에게 “(한국 정부는 미국 시민권자인 피해 여성에 대해) 접촉하거나 압력을 가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미 국무부는 또한 “윤창중 대변인이 미국에 다시 오게 될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9583
이 인사는 “미 국무부가 당일 오전 (청와대 관계자들이 회유를 시도하기 위해) 이래저래 피해자의 호텔 방에 접근하거나 서울에서도 연락하고 그랬던 얘기를 신고 내용을 통해 알고 접근 자제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문화>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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