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가 이상하게되서 그러지만.. 현실은 정말 냉혹합니다.
온라인.SNS에서나 환호하지 공중파에서는 온종일 북한뉴스만 도배합니다.
친구중에 지금 선거운동 하는사람있는데 선거운동에서 만나는 어르신들이 하는말이
왜 너네당은 북한이 저렇게 위협하고 나라가 엉망인데 국회마비시키냐고 그러시더라는
홍종학의원이 그러셨죠 ? 경제문제가 엉망이라서 저렇게 테러방지법같은걸로 희석시킨다고...
오늘도 보세요 박그네 뭐라했나 국회심판 야당심판하라고..
대대적으로 언론에서 보도하더이다..
이상황에서 이걸 계속붙잡고있을수록 야당에게 대안제시할 시간은 사라져버리게됨...
김종인은 결국 경제로 이겨야한다고보는바 그래서 중단시키는게 맞았다고봅니다.
3월중순에 키리졸브훈련있고...대부분이 북한의 도발을 예상하고있는데
그러면 더더욱더 북풍이슈로 보수층만 결집하게됩니다.
열받고 짜증나고 SNS . 댓글보기 싫고 관심끊고싶지만..
어쩔수없어요 지금이상황에서 야당을 비토하면 제살깎아먹기고 웃는건 새누리뿐이니..
다만 박영선만큼은 좀 어떻게해야할듯..거하게 해당행위를해서 진짜 ...
그여자.. 국민의당 가네마네할때 제가 댓글로 그런적잇습니다. 조금 뼈아프더라도 그여자 보내는게낫다고
이미 세월호때 1번 지난번 탈당러시때 처신으로 1번 2번의 행동거지에 이미 어떤여자인지 견적나오는여자인데
문재인.김종인이 품은게 죄라면 죄겟죠
온라인에서 울분을 토하는거 뭐 하루이틀이야 괜찮겠지만
빨리 더민주가 경제이슈를 발표하고 이걸바탕으로 주변의 50대이상어르신들 설득하는게 더 효과적이지않나싶습니다.
직전 글에도 썼지만 오늘만난 그 형님말처럼
상대방을 우리편으로 설득시킬때 테러방지법반대보단 경제실정으로 설득할수있는 사람이 더많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