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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애들을 나무라던 중 애들이 욕을 하면서 반항해 화가 나 때렸다"고 진술했다.
A양과 다른 여중생 1명을 제외한 B군 등 3명의 부모는 오히려 "훈계해줘서 고맙다"며 이씨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 학부형은 "요즘 어느 어른이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을 훈계하느냐"며 "이씨는 오히려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명의 학부형님들께서 우리아이때렸다며 경찰의 신고하고 합의를 안해주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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