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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587183.html
한겨레 기사입니다.
인턴직원의 성추행을 가장 먼저 안 것은 룸메이터였던 대사관 직원이었다고 하네요.
아침에 윤창중의 2차 성폭행(?) 시도 이후 청와대 직원들 방문에 인턴직원과 이 대사관 여직원은 방문을 걸어 잠그고 대항(?)을 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저 근무 안 해요"라고 거의 울면서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을까요? 지금 두 사람은 미국 경찰이 보호중이라고 합니다.
즉 2회에 걸친 성추행, 성폭행 시도 그리고 그것을 무마하려는 조직적인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사관 직원이 아니였다면 저 인턴직원은 정말 혼자서 큰 일 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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