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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배드 패러디.
모르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지금 모드는 메스암페타민을 거레중인 겁니다.
넵. 흔히들 히로뽕, 뽕이라고 부르는 각성제형 마약 말입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지식은 그냥 곁다리 지식 정도로만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행여나 하는 말인데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마약에 손댈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웹상에서 장난삼아 '약했다. 약했다.'라고 해서 위험성이 좀 낮아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마약은 손대면 높은 확률로 폐가망신하기 딱 좋은 기호품입니다.
이게 브레이킹 배드에서 나오는 메스암페타민 '블루 스카이'입니다. 위 만화에서도 소재로 쓰였죠.
설정상 99% 순도의 메스암페타민입니다. 보통 순도 높은 메스암페타민 결정은 흰색을 띄지만, 뭐 저건 픽션이니까요.
현실 세계의 뽕, 결정화된 메스암페타민입니다. 옆에 있는 플라스크 비슷한 것은 저것을 태워서 흡입하기 위한 일종의 담뱃대입니다.
저 둥그런 부분에 결정화된 메스암페타민을 넣고 불을 태워서 그 연기를 흡입하는 게 보편적인 흡입 방식입니다.
아니면 직접 혈관으로 투여하거나, 소화기관으로 흡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로폰, 히로뽕입니다. 뽕의 어원이 된 일본산 메스암페타민입니다. 이건 내복약이지요.
메스암페타민의 위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2차세계대전 무렵에 메스암페타민은 무려 피로회복제 대용으로 쓰였습니다. 물론 전후엔 중독자 문제로 세계 각국에서 골머리 좀 썼을 겁니다.
위의 만화에서나 현실에서나 마약 중독자는 비참한 말로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메스암페타민의 중독자 사진들을 보면... 어후... 그건 혐짤이니까 여기에 굳이 올리진 않겠습니다. 궁금하시면 구글에서 세이프서치 끄시고 meth fiend로 한번 검색해보시죠.
다시한번 말하지만 마약 관련 지식은 그냥 곁다리 지식 정도로만 알아두시는게 좋습니다. 행여나 하는 말인데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마약에 손댈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웹상에서 장난삼아 '약했다. 약했다.'라고 해서 위험성이 좀 낮아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마약은 손대면 높은 확률로 폐가망신하기 딱 좋은 기호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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