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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4015
그후로 처형과 형님께서 많은 안정을 찾으셧지만
아파트 경비일이 형제가 죽어도 빠지면 모가지더군요 ....씹어묵을 세상 ㅡㅡ;
주유소 알바도 하시고 처형께서도 식당일도 다니시고 하지만
항상 불한함이 끕끕 햇습니다
마침 아내가 식당으로 성공해 보고싶다는 꿈을 꾸며 언니랑 같이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오십이 다돼는 아내의 꿈과 처형의 안정적인 직장을 위해 과감하게 지지 해드렷고
오늘 백반집을 개업 햇습니다 ... 상호는 "집밥" 입니다
홍보글 아닙니다 그저 오유 하시는 분들 따스함을 빌리고 싶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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