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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여에
여자 셋이 한복을 입고 부여 백제문화단지 나들이를했습니다~! ㅎㅎ 한복을 처음 입어보는데 편하고 시원했어요~!
여기 춤추고 있는 친구는 춘자라고 할께요 학교 다니면서 자기가 직접 한복을 만들었다고 해요
필받은 춘자 조금있으면 자진모리장단에 맞춰 춤출듯
수줍어 하는 춘자 근대 그림은 수줍게 안나왔네요 그냥 호가심많은 춘자로 변경
청소하는 춘자 자기는 청소를 처음해봤다고 이야기를해요 근대 제가봤을땐 저기있는 모래다 쓸어버릴 기세에요
청소를 하고 뒷마당으로 나갔어요
두번째 친구는 주술사라고 할께요 친구가 저 한복을 입겠다고 했을때 순간 그 머시냐 대풍수에 나오는 주술사인주알았어요
근대 저 한복 이뻐요 ㅜㅜ 저도 탐나서 저 한복으로 할려고했는데 아줌마가 벗으래영...키가작다고 젠장
주술사가 주술을 시전하네요 워메 바람보소
주술사 친구와 저에요 네? 키차이많이난다고요?
착각일꺼에요
다음은 글쓴이 입니다
간장게장있나봄
신남
활쏨
주술사 맞출려다 화살꽂힐뻔함
그래도 신남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본의아니게 행사도움이가 되었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한복을 보며 예쁘다고 해주시니 나름 자랑스럽기도 하고뿌듯했어요~!
마지막은 셋이 함께 찍은 사진 투척하고 이만 사라질께요 ~!
네? 키차이많이난다고요? 애하나가 껴있다고요?
착각일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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