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스콧필그림 대 더 월드"..ㅋㅋ
마이클세라는 진짜 연기하나는 끝내주게 잘하는거같아요.
뭐랄까 뭔가 흐리멍텅한 느낌인데 막상 영화에 나오는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네요
이 배우입니다ㅋㅋ
아무리 사람들이 쉽사리와닿지않은 이야기더라도,
작가나 감독이 이것의 원형의 세세한부분까지 진심을 담아 전개하기에 아주 난해한것이라도 사람들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라고 영화관련 책에서 읽은것같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익숙한 스토리를 자꾸 끌어오는 영화를 보면, 공감대보다는 진부하게 느껴져서 흥미를 확 잃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진부한 이야기더라도, 엄청난 연출도 한몫하는 것도 있어서 웬만한 영화는 다 재밌지만요..ㅎㅎ
스콧필그림 대 더 월드가 한국개봉을 안해서 그런가 잘 모르시더라구요.. 여기 영게분들은 보신분이 많겠죠?ㅎㅎ
이영화가 연출이 게임처럼 되있어서 게임이 원작인줄 알았더니 만화가 원작이고 게임은 영화나올때쯤에 나왔더라구요..
하여튼 굉장히 신선한하이틴영화입니다.
이런류에는 메간폭스와 아만다사이프리드 죠니 시몬스 나오는 "죽여줘제니퍼"도 있습니다.
아무튼! 요런 장르 추천합니다!ㅎㅎ
그리고 저도 이런거 추천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