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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의 남편분
같은 동성애자로 이해해 주고싶은게 아니라 존나 두들겨 패주고 싶네여
부모님 실망 안시키려고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결혼했으면
그래도 잘유지하려고 노력해야죠 왜 배우자 인생까지 망치나여
주위에 아는 몇몇 형들 억지 결혼해서 사는모습 많이 봐서 얼마나 힘든지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형들은 힘들어도 결혼생활 유지하고 집안에 충실하려고 아예 이쪽생활끊고
저랑은 아주 가끔 만나서 술이나 한잔하지 다른남자 만나고 그러진 않던데
그럴꺼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왜 남의 인생까지 망치는건지
전 그럴 자신이 없어서 결혼은 아예 포기했어여 누나랑 매형한테도 미리 말해놨습니다
지금 내애인 평생 얼굴 마주치며 살테니깐 그렇게 알고 미리 잘해달라고
누나랑 매형도 수긍했고 제 애인한테 무진장 잘해줍니다
누나가 저번엔 저몰래 애인부대에 과자 8만원어치 소포 보내주더군여
작성자님 남편분 정말 밉네여 진짜 게이 망신이야
에휴 작성자님 힘내세여 부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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