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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녀 입니다.
수학여행이라 제주도 가서 치킨을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한국콘도 근처에 부어치킨인데 한마리에 9500원 이었어요.
13명 여자애들이 모여서 먹기로 해서 세트 두개를 시켰습니다.
자세히는 기억 안나지만 한사람당 오천원씩 걷어서 11000원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원래 콜라3병+양념2+후라이드2+피자 이렇게 와야되는데
ㅋ 피자 장난???
아 뭐 치킨집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치고...
콜라 한병 증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9시 반에 온다면서 10시 10분쯤?에 왔습니다.
그것도 처음에 시킨애 폰으로 하면 안받고 다른애 폰으로 하면 안녕하십니까 하면서 주문받고 ㅋ
무튼 우리가 콜라 한병 못받았다니까 뭐 다음번에 시키면 서비스로 한병 드리겠습니다~
장난?????????????? 다음날 서울가는데??????????
아.... 어쨌든 말싸움하다가 그럼 돈으로 달라고 했더니 막 지네끼리 다들리게 말하면서(야 콜라 한병 안줬다고 돈달라는데?? 이런식으로 지네끼리 얘기함.)
처음에는 이천원이라더니 뭐 다시 전화하니까 세트라서 천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건 그렇다 쳐 ㅋ
근데 온다더니 오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계속 전화했더니
그럼 계자이체 해드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예 고맙습니다
무튼 받긴했는데 기분이 영 찝찝...ㅠㅠㅠ
여러분 한국콘도 근처의 부어치킨에서 시키지 마세요
피자랑 치킨이랑 딱딱하고 식어서 맛도 없고...
콜라도 펩시라서 써요ㅠㅠㅠ 아우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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