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 김광진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재선을 넘어 대선으로." 건배사 할 때 하는 말이다. 정치인이니까 대선까지 도전하고 싶다. 사람들이 해외의 40대 지도자를 보며 부러워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우리나라는 60~70대가 정치하고 있다. 한국의 특수성 때문인가? 아니다. DJ가 40년 전에 40대 기수론을 주창했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 본인의 업에서 정년퇴직한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가? 정치는 결국 미래를 이야기하는 직업이다. 과거에 집착하기보다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게 맞다.


- 40대 대통령?
가능하다면 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