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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 ‘go발뉴스’에 “광고줄테니..기사 내려달라” 수차례 제의
go발뉴스 “내일 문 닫는 일있어도, 기사‧광고 거래 절대 없을 것”
파리크라상(이하 SPC)의 ‘가맹점 인테리어 강요 의혹’, ‘매출기록 삭제 논란’ 등 잇단 보도와 관련, SPC측이 ‘go발뉴스’ 관계자에 전화를 걸어 기사를 내리는 조건으로 광고를 주겠다며 최소한 2차례 제의를 해온 사실이 9일 드러났다.
파리크라상이 속한 SPC측이 ‘go발뉴스’에 기사를 내리는 조건으로 광고를 주겠다며 수차례 제의해왔다
SPC측은 지난 4월 25일 <파리크라상 ‘가맹점 인테리어 강요’ 돈벌이 과징금> 보도 직후 ‘go발뉴스’측에 전화를 걸어와 “기사가 아프다, 광고를 집행할 테니 기사를 내려달라”고 제의했다. 하지만 ‘go발뉴스’측은 ‘기사와 광고를 교환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판단,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이어 9일 이번엔 <노컷뉴스>의 <‘업계1위’ 파리크라상, 매출기록 삭제 논란> 보도와 관련 해당 내용의 중요성을 감안해 ‘go발뉴스’가 인용 보도하자(☞본보 기사 <파리크라상 세무조사 직전 매출기록 삭제 논란>) SPC 광고 담당자가 또 다시 전화를 걸어와 ‘광고를 줄 테니 기사를 내려달라’고 재차 요구했다.
‘go발뉴스’는 SPC측이 광고를 앞세워 기사를 내려줄 것을 상습적으로 요구해옴에 따라, 이같은 행태가 '자본력을 무기로 국민의 알권리를 억압하려는 명백한 언론탄압’의 일환으로 판단, 향후 광고수주에 예상되는 불이익을 감수하고라도 이를 공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go발뉴스’ 관계자는 “매체의 영향력과 광고효과에 따른 순수한 광고제의는 대환영”이라면서도 “어려운 살림살이 탓에 내일 문을 닫는 한이 있어도, 기사와 광고를 교환하지는 않겠다”라고 못 박았다.
‘go발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고의 유혹으로부터 당당할 수 있도록, 정기구독 후원이 잇따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방송국 ‘go발TV’와 스마트언론 ‘고발뉴스닷컴’의 사무실이 세들어 있는 서울 신촌의 이한열 열사 기념관. ⓒ ‘go발뉴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5
훈훈하네요 ^^
돈과 권력에게 아부하느라 바쁜 조중동은 좀 배워라 개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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