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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어버이날이라서 바닷가 고향에 내려갔는데
일이 바빠서 밤늦게 내려가서 엄마 얼굴만 보고 내일 아침먹고 다시 올라갈거라 했더니...
해산물 좋아하는 딸을 위해
아침 여덟시 반에 눈뜨자 마자 엄마가 들고들어온 밥상. ㅋㅋ
회, 해삼, 키조개관자, 미더덕, 간장게장, 해물된장찌개...
아무리 내가 해산물을 좋아하기로서니......
엄마 이건 아무리 봐도 아침식사가 아니라 술상이잖아... ㅋ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엄마가 차려주는 밥 먹으니 너무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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