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그는 광주시민을 향해 "저는 패배할 수 없다. 호남의 말투를 숨기고 고향을 말할 수 없었던 서러운 인생들이 저를 지켜보고 있다"며 "야근 후에 어린이집에 혼자 남은 아이를 바라보며 눈물 흘리는 직장맘들이 저의 승리에 희망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명히 말씀드릴 것은 경제비전으로 이기겠다. 일자리 정책과 기업유치 정책으로 이기겠다"며 "민생의 길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양 전 상무는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천 대표는) 아마 한국 정치를 얘기할 것이고, 저는 광주 서을의 발전을 얘기할 것"이라며 "광주시민이 잘 알아서 판단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이어 서을 외 다른 지역 공천에 대해서는 "광주가 원하는 인물도 모든 당이 그렇겠지만 새 인물을 원하고 있다"며 "우리 어벤져스 영입 인사 중에 오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 전 상무가 언급한 '더민주 어벤져스'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김병관 웹젠 의사회 의장, 박주민 변호사 등 앞서 영입된 인사들을 뜻한다.
양 전 상무는 "아마 적절하게 저희가 (광주의) 8개 의석 다 가져오는 전략이 짜여질 것"이라며 "거의 다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출마) 얘기도 많이 나왔는데 입당할 때부터 광주를 말했고 치열하게 사느라 고향을 못 돌아봤다.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것이 부름"이라며 "광주 발전은 광주의 중앙인 서구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229151919503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