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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개를 4마리 키우고 있는데 그중 2마리가 대형까진 아니고 중형견 정도 되는데요
제가 주중에는 기숙사에서 일하고 주말에 집에 가느라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자꾸 개가 짖는다고 민원 들어오고 어머니하고 동네 주민이랑 싸우고 해서
큰이모와 동거인이 잡자고 진도개 믹스라서 육질이 맛있다고 어쩌구 하더니
결국 제가 일하는 사이에 중형견 2마리가 보신탕이 되었습니다.
키우던 우리 가족은 도저히 먹지는 못하고 외할머니 생신이라고
외할머니 가족과 큰이모, 그 동거인이 먹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어버이 날이라 집에 전화 드리니 그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씁쓸하네요...
뭐라고 넋두리 풀데가 없어서 이곳에 남겨요..
똥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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