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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 여아 /스피츠 믹스/ 2세 추정 /10kg
매우 사교적인 아가씨~~입니다.
다 자란 체구이며 일반적인 코카정도의 크기입니다.
에헤헤 웃고 있는 요녀석,
10여일 동안 응봉산에서 길냥이 밥 싹슬이 해먹고 지내다가
여러사람들의 헤코지로 인해 더이상 산속에서 두기는 위험해,
맘 좋은 아줌마 따라 쫄래쫄래 병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꽃님이의 웃는 얼굴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같이 웃을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들 밥 먹고 지냈던 꽃님이라서일까요.
병원 개 ,고양이에게도 다정합니다.
고양이 키우는 댁에서도 가능한 성묘 강아지!!
입양책임비 5만원있습니다.
분실 위험성이 없는 곳이어야합니다.
서울권이고 아이는 데려다 드립니다.
또다시 상처줘서는 안되는 아이들입니다.입양시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010-6282-0700
꽃님아 뭐가 그리 좋으니??..... 그냥 다 좋아요~~^^
두시간의 힘든 목욕도 잘 참아주는 꽃님이~
목욕 후 자체발광 꽃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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