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의 적은 언제나 대상을 바꿔가며
맴버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비난합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악플의 대상은 늘 바뀌면서
그 방식은 물타기 하는 형태입니다.
정형돈에서
하하에서
정준하에서
박명수에서
마지막으로 길...
그리고 최근 다시
6년전에 논란이 있었던
정준하로 비난을 다시 시작하더군요
다들 기억나십니까?
슈퍼 7 콘서트 당시의 길
누가봐도 상식선의 콘서트였죠.
그런데 이것에 대한 비난 수위는 정도를 넘었고
길 게리 모두 예능 하차를 선언할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특정세력들은 매우 교묘해서
논란이 이뤄진 상황을
절묘하게 부풀리는일을 곧 잘해왔습니다
아마 그들의 생각에는 슈퍼 콘서트에대한 비난이
길에 대한 악플로 이뤄지길 바라는 뽐세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비난하던 이들을
거지근성이라며 역공을 펼쳤습니다.
그러자 비난했던 사람들이 일순간 사라집니다.
반대여론이 생성되자 갑자기 거짓말처럼 사라지더군요
반박조차 없었습니다.
이때 느꼈습니다
[무도를 극도로 싫어하는 안티 집단이 있다는걸...]
베스트에있는 작성자 양반
당신이 그렇게 정의에 불타는 마음으로
성매매 업자 포주를 정준하를
감옥에 쳐넣고 싶으면 직접 고소하세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범법자에 대해서는
사건과 관계없는 3자라도 고소할수있습니다
사회정의를 구현하겠다는
그 멋진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작성자는 경찰서로
지금 바로 달려갈수있기를 빕니다만...
못하겠죠??
못할껍니다~
이미 본 사건은 무죄판결이 난 상황이거든요
집행유예도 아닌 그냥 무죄입니다...
당신말대로 정준하가 포주고 범법자였다면
이미 감옥에 갔을껍니다.
사족이지만 경찰이나 검찰에서
연예인 하나 감옥에 잡아 쳐넣으면
승진이 될 정도로 그 쪽 세계에서
연예인 범죄 체포는 로또 라고도 합니다
특히 경찰서장들이 이런거 참 좋아합니다
기자들사사이에서 사건발표 할때마다
인지도가 어마어마하게 상승되거든요
내부 지위도 높아지고요
그런데 그런사건의 주인공이
주말 최고의 예능에 나오고있습니다.
경찰들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
아!!
참고로 베스트의 악성 글과 비슷한 악성루머 퍼트린 사람들
정준하씨 요청으로 2007년에 전부 소환조치 된건 아시는지??
시간이 지나서 같은글을 올리면 괜찮을꺼라고 생각합니까??
작성자님...제가 지금 정준하씨 트위터로
관련 내용보내서 악성루머 생산자로 소환되었을때
당당하게 경찰조사 성실하게
조사받으실 준비가 되어있으시겠죠??
설마 "퍼온거에요" 하면서 빌빌거리며 빠져나갈꺼면
지금이라도 비굴하겠지만 지우기를 권장합니다.
치졸해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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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베스트 글을 삭제하고
정준하씨의 탈세에 대한
유죄만 가지고 있는 글을 봤습니다
이점에 한마디하자면
법조항중에 일사부재리의 원칙
즉 [이중처벌 금지 조항]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종결된 사건에 죄를 다시 물을수없다] 입니다
정준하씨는 당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벌금과 밀린 세금을 납부함으로써 죗값을 이미 치뤘습니다
포주사건이 무죄가 났음을 이야기 하자
이제는 갑자기 탈세를 들먹이며 비난을 하는데
에휴....
A라는 사람이 과거 도둑질을한 범죄자 였는데
B라는 사람이 주변 사람에게 A가 "도둑놈이다" 라고 말하면
이것도 명예훼손이라고 합니다.
(법정 공방 죄와길에서 나온내용이죠? ^^)
정준하씨가 평생 주홍글씨를 몸에 새겨서
고통속에 살기 원하는 안티들의 심정 이해하지만
대한민국이 법치주의 국가인 이상
당신의 안티 행위는
절대 칭찬받아서도
용납되서도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