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이런글은 안쓰려고 했는데..

오유 여러분들도 해도해도 너무 하시네요..

4~5년정도 오유를 즐기고 있는 사람이자만요..

정말이지 사람에게 힘이 되는 글이 있는가 하면

한숨 나오는 글도 참 많네요..


대통령이 무슨 죄인인가요?

무슨 봉입니까?  직장 상사한테 치이고   부모님한테 혼나고

담임 한테 한소리 듣고 기분나쁘면 욕하고 까도 되는 그런 나라의 대표 입니까?

당신들이 이나라 국민이니깐 놀러도 안가고 한표한표 투표한 결과 우리나라의 대표를 뽑은게

우리 나라 대통령 아닌가요?   욕하고 싶은 사람들 뽑아놓은건가요??

요밑에 포스터 낙서만 해도 그렇습니다.   저런 국가적 포스터에

꼭 그런 낙서를 해서 대통령 욕을 해야겠어요?

아니 얼마나 개념이 없으면  저런 낙서까지 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낙서를 처벌하자 코미디라 욕하고  그에 리플을 달면서 그 낙서를 한사람을 두둔하는건가요?

요즘 다들 너무나들 당당한거 아닙니까?  물론 없을땐 나라님도 욕한다지만..

요즘은 시대가 정말 좋아져서 그런지 다들 과감들 하시네요..

왜 이런대서 욕을 하고 그럽니까   그냥 청와대 게시판가서 당당하게 전화번호 올리고

신상명세서 대충 작성해서 쿨하게 욕하고 감옥가면 사람들이 박수처줄텐데요..

대통령 욕하는게 무슨 영웅이나 된듯이 떳떳들 하신데  너무 그러지들 맙시다..

옛날 군사정권때 물론 비하하긴 했겠죠.. 하지만 요즘처럼 이런식으로 했을까요?

말보다 무력이 먼저가 되어야만 하는 나라를 원하시는건가요?

사람을 죽이고 피를봐야 꼭 동물처럼 맞고 아파봐야  조심하는 그런 동물은 아니자나요? 

사람이 민주적으로 법을 만들고 민주적인 나라라고 세워놓고 그위에 살고 있다면요..

그만큼 민주적인 정신도 갖춰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대통령 하늘에서 내려줬나요?   여러분 손으로 찍은겁니다.  

누구 하나 대통령이 대안낼때 국민들이 나서서 지지해준적은 있었나요?

무슨 대안 하나 내놓을때마다 헐뜯고  물어뜯기 바쁘진 않았나요?

노무현 대통령 임기때 우리나라 국민 어떻게 했나요..?   지지해줬습니까?

이해해 보려고 노력은 해보았나요?   그리고 이제 안좋은일에 휘말려

돌아가시니 우리 어땟나요.. 전에 좋았던 사진   서민적인 대통령이였다.사진들 올려놓으면서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은 대통령이셨다?    이것저것 예를 들어서 또 이명박 대통령 비하하기 바쁘지않았나요??

국민 모두가 투표해 대표로 당선한 이나라의 대표를..

쥐로밖에 만들수는 없나요?    이게 이게 당신들은 자랑 스럽습니까?

이러면 즐겁나요?   


사람은 신이 아닙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도 없다고 했구요..

잘할수도 있고 잘못할수도 있습니다..   잘못했어도 이런식의 인간 이하의 표현들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여러분 이제 우리나라도 충분히 민주적이고  선진국의 발판에 들어가고 있는

우수한 민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시민의식 또한 그나라에 맞춰갈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네요..

전 그사람이 무슨 당이던.. 어느 지역이던.  상관 하지않습니다..

이 작은 나라에서 쪼갤수 있으면 더이상 얼마나 더 쪼개겠습니까.

우리 민족 우리 나라 사람입니다.  대표를 뽑앗으면  다시 뛰다 넘어지면  다시 뛸수있게

일으켜줍시다.  그렇게 합심해서 조금 늦게 간다해도 늦지않을테니까요..


누가 되던간에..
뽑아만놔라 내가 씹어줄테니의 인간 이하의 시민의 식은 좀 버리도록 합시다.



좀 격한글 기분 상하셨다고 뭐라고 하시기에 급급하지말고..

다시 돌이켜 한번 생각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