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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김 대표 본인 해명이 없다"
비박계 "靑이 개입 안한다고 천명해라"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배영경 기자 = 새누리당 친박계와 비박계가 이번에는 이른바 '공천 살생부설(說)'을 놓고 정면충돌했다.
비박(비박근혜)계인 정두언 의원이 김무성 대표 측근으로부터 "김 대표가 40여명이 포함된 현역 물갈이 명단을 받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게 도화선이 됐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선거구 조정이 이뤄지는 곳을 제외한 지역의 예비후보들에 대한 면접 심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자격 심사를 앞두고 있어 계파간 갈등 양상은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228191631833&RIGHT_COMM=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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