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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틀즈코드 시즌2를 봤습니다.
티아라 맴버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왕따설에 대해서 해명을 하던데.
효민양의 이야기에 의하면..40분간 화영이랑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윗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먼저 사과했고, 화영이랑 화해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다음 말이.
'다툼에 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 있었다.' '화영이가 조금 격해지자. 방송 15분 전쯤에 사장님이 무대에 오르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 자막에는 '방송불참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사장님' 이라고 자막이 뜹니다.
이게 뭔 개!소!리! 죠?
사람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요? 광수사장님?
당신이 뿌렸던 보도자료 한번 볼까요? 뭐라고 당신입으로 직접 이야기 했는지?
도대체 왜 이리 오락가락 하시죠?
단기기억 상실증인가요?
당신이 거기다 화영이가 톱스타행세 했다고 하고, 목발집어던지면서 소리지르겠다고 매니저 협박했다고 했죠?
스탭들을 너무 힘들게 했다는 말을 하자.
화영이는 트윗으로 딱 한마디 반박 합니다.
그러자 김광수 대표는 공개적으로 열폭하면서 화영이에게 입다물고 있을 것을 요구하죠.
보이시나요? 자기가 뭔 말 했는지도 기억을 못하나요?
왜 이리 앞뒤가 안맞죠?
만약 효민양의 말이 사실이라면, 당신은 참 어른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떠나는 맴버에 대한 최소한의 애정과 예의?
웃기고 자빠졌네.
당신의 언플 실력 지금부터 제대로 평가해주지!
효민양과 은정양이 울먹이면서 말했던장면!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상황?
무슨 소리 하는줄 모르겠군요.
트윗으로 네티즌들이 의구심을 가질때.
모든 당신네 팬카페와 네티즌들은 당신들의 올바른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신문기자까지 나서서 침묵으로 일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16183318009
은정양은 이 말을 너무나 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당신들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이 요구하고 팬들이 요구한게 뭔가요?
불화가 있으면 있었다고 밝히고, 사과할게 있으면 사과하라고 했으며,
화영양과 화해하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했죠.
그나마 한다는 소리가
자필사과문과 티아라의 고백 이라는 방송프로그램이었는데.
그것마져도 정말 팬들이 원하는 내용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가.
당신들이 줄기차게 내세운 단어는 '오해'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과문이라는게 딱 컴백할때만 맞춰서 나왔다는겁니다.
위 자필사과문은 섹시러브로 컴백할때.
그리고, 이번에 비틀즈코드는 '전원일기'로 컴백할때 해명방송이네요.
진작에 이렇게 하고, 화영이도 불러서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대중의 반응은 이렇게 싸늘하지는 않았을 것같은데.
결국 활동할때만 탁탁 맞춰서 해명하는 모양세 밖에 되질 않네요.
안타깝네요. 이제와서 이런 방송을 하는게.
이미 늦은감이 있습니다. 아니 이미 늦었습니다.
당신들은 더 이상 그 거지같은 소속사 밑에 있지 마세요.
사람들 일 어찌될지 모릅니다.
화영이 한테 하는거 보세요.
아마 당신들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정말입니다.
은정양 효민양 당신들 거기 있지마세요. 당신들을 위한 충고 입니다.
계약이 끝나면 그냥 뒤도 돌아보지 말고 나오세요.
꼭 나가버리세요.
당신들을 좋아했던 사람의 진심어린 충고입니다.
쓰레기 같은 언플로 당신들 더 궁지로 모는건 바로 소속사입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