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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미국·러시아·이스라엘 등서 발견
영국 가장 심각..재유행 가운데 전체서 6% 차지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원태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하위 계통인 AY 4.2 변이, 이른바 '델타 플러스'가 주요 국가에서 확산되면서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 크고 백신 효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1일(현지시간) BBC와 CNBC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영국과 미국, 이스라엘, 러시아 등지에서 AY 4.2 변이가 보고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2206451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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