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 년에서 잠시 혼자 생활을하고 있던 그 무렵부터 길거리에서 죽은 동물을 집에 가져오기시작했다. 나는 박제사 였으니까, 동물시체의 피부를 벗겨 박제를 한다. 보통 내용은 버리지만, 나는 먹기로 했어. "보이트는 이렇게 말한다.
보이트는 나쁜 냄새가나는 족제비를 포함한 다양한 동물을 먹기에 도전한다. 오소리와 진흙 같은 맛이나는 백조까지 먹었다.
그중 좋아하는 것은 래브라도 개. "램을 닮은 맛이야 맛있어. 래브라도가 맛있다라고 말하면 모두가 싫어하지만, 나는 먹으려고 죽이거나 하지않아."
보이트는 원래 낭비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낭비를 하다니 생각할 수도 없다. 낭비하는 음식에 돈을 내지 않도록 하고있을 뿐이야."
보이트의 차고에는 큰 냉장고가 있다. 거기에는 다양한 동물이 보관되어 있다. 고슴도치와 올빼미, 도요새, 파충류, 오소리, 고양이, 독수리 등 희귀 동물이 저장되어있다. "우연히 스스로 걸려 버린 적도 있었지만, 먹으려고 목표했던 것은 결코 아니다. 최대한 그런 일은 없도록 하고있다"
보이트는 찾아낸 동물을 모두 먹는 것은 아니지만, 먹지 않는 것은 거의 없다고한다. 그러나 기르던 고양이가 죽었을 때는 먹지 않고 매장했다고한다. "먹을 수 없었어요. 아내가 찾으면 뭐라고 변명해야 하나요?"
그의 부인은 채식주의자다. 결혼한지 10 년 정도 되는데, 그녀는 아직까지 이 습관을 싫어한다는 것이다. "수와 처음 만났을 때 드라이브에 초대 했어. 죽은 동물을 발견하고 급제동을 하면, 그녀가 불안한듯한 얼굴을 한 기억이 있어요. 내가 죽은 동물을 먹을 때, 그녀는 자신의 식사를 윗층으로 가지고 가는거야.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 말이야. "
"인간이 먹기 위하여 죽였는데, 맛 없으니까 라고 버려지는건 정말 끔찍 하지. 레스토랑에서 많은 음식물쓰레기가 나오는 것을 알고 있을 꺼야. 그럼, 그 동물들은 낭비때문에 죽은 것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