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필리버스터로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분위기를 깨는? 글 죄송합니다만...
조중동과 종편 찌끄레기들, 그리고 포털들은
세월호 참사때도 침묵했나요?
제가 해외거주자라...
부모님이 거실에서 컴퓨터로 한국 프로그램
다시보기 하시는데
Jtbc빼곤 정말 입닥치고 가만있네요 정말...
네이년 실검도 계속내리고 말이죠...
그래서 궁금한데
세월호 참사때 언론은 어땠나요?
물론 생명이 죽은것과 토론의 무게는 다르겠지만...
2년전에는 마치 지령이라도 받은것처럼
24시간 풀로 세월호 이야기 뿐이었나요?
아니면 지금 종편 찌끄레기들이 필리버스터
소 닭보둣 조용했나요?
당시 국정원 대선개입때문에 꽤나 시끄러웠던거
같은데...
언론은 당시에도 지금처럼 조용했는지,
마치 뭔가를 덮으려는마냥 24시간 풀가동
우주대폭발 난거마냥 미친둣이 보도했는지
궁금하네요
억울하게 사라져간 생명들을 비꼬는거 같은 맥락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 언론이 철저하게 통제받고 있다고 생각해서...
서울에서 10000km떨어진 토론토에서도
필리버스터 웅원합니다!
야당의원님들 아빠따라하기법 반드시 막아주세요!!
혹시라도 세월호 참사 이야기가 불편하셨으면
반대는 달게 받겠습니다...
질문글이라 본삭금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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