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어머니랑 수영장 같이 다니는데, 제가 오늘 몸이 안좋아서 오늘은 어머니 혼자 수영장을 갔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수영하시는동안 누가 뒤에서 저렇게 박아놓고 어딜 가버린 겁니다.
저희어머니는 돌아와서 차 주인에게 전화를 하려 했으나, 번호가 없었고, 제가 어머니께 그럼 경찰을 일단 부르면
경찰이 차량조회해서 전화번호 알려주고 사고처리 해줄거라 하여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 이후 어머니는 볼일이 있어 먼저가고, 경찰만 혼자남아 조사를하는데, 그 차주가 (수영장 옆 노인복지회관갔다가) 돌아와서 경찰에게 한다는 말이
자기가 먼저 주차장에 있었고, 우리어머니가 그 차를 박고 갔다는겁니다.
그런데, 팩트는
저희 어머니는 후진주차를 못하셔서 저렇게 주차하셨고, 수영가방도 트렁크(산타페)에 있어서 확실이 어머니가 먼저 주차장에 진입한게 확실합니다.
일단 경찰이 주변 cctv와 블랙박스 여부를 조사하고있고, 어머니는 처음에는 그냥 좋게 넘어갈려 했지만,
사고차주의 태도에 엄청 화가나셔서 인실 ㅈ를 생각중이십니다.
이런 경우는 뺑소니에 해당하는지에 관해서 먼저 묻고싶고, 그다음 뺑소니 성립이 안된다면 어떻게 인실ㅈ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