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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호 용도로 쓰이는 지하에 만들어놔서 의심할 수가 없었나 본데요.. 첫 째, 두번째 문은 암호입력해서 열 수 있게끔 해놓은 전동식 철문(두번째 문은 300KG) 첫번째 문은 1미터에 책장 뒤에 숨겨져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나ㅏ봄. 수도관은 소리 안나게 방음처리, 비슷한 용도로 천장에도 뭘 덧댄듯?? 각 문이나 통로는 졸라 좁게해서 탈출 방지.... 업체가 만든건 저 위에 그림에 유틸리티룸 까지라네요. 그 뒤에 작은 방들은 본인이 핸드메이드로 만들었댑니다. 19살 딸은 43세가 되었고, 56세 아버지는 70세가 되어서 잡힘 딸은 바깥에서 산 날보다 지하실에서 산 날이 더 많았음. (18년vs24년) 1984년 8월 감금 후에 애는 바로 안생기다가 1986년 11월에 10주차 유산. 1989년에 태어난 첫째는 2008년 19세가 되었고 둘째는 18세, 즉 태어나서 거진 20년간을 지하실에서 살며 바깥 구경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함. 이것도 사랑이었을까 ㅁㄴㅇㄹ 압박과 조교로 인해 삶 자체를 포기하고 순응한 케이스. 보면 11세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음. 흥미로운 것은 감금 후 첫 아이까지 5년 가까이 걸림. 그 이후에는 셋째까지 1년마다 쑨풍쑨풍, 넷째부터는 2년마다 쑨풍쑨풍 보면 아시겠지만... 임산부 페티쉬가 아닌 이상 ㅁㄴㅇㄹ 이건 단순 성적 학대가 아니네요. 일종의 조교 사이코. + 1977년 - 11살인 친딸 엘리자베스를 성추행/폭행하기 시작. 1981년~1982년 - 숨겨진 지하실을 감옥으로 만듬. 1984년 8월 29일 - 18살인 엘리자베스를 지하실에 뭐 좀 도와달라고 끌어들인 다음 감금. 1986년 11월 - 첫 아이 유산 (임신 10주차) 1989년 - 첫째 커스틴 태어남. 2008년까지 같이 감금. 1990년 - 둘때 스테판 태어남. 2008년까지 같이 감금. 1992년 - 셋째 리사 태어남. 이듬해 5월, 생후 9개월때 딸이 상자에 버리고 간 것으로 꾸미고 양녀 입양. 1994년 2월 - 넷째 모니카 태어남. 1994년 - 엘리자베스가 지속적으로 감옥을 확장시켜달라는 부탁을 해서 그걸 승낙. 엘리자베스와 아이들을 맨손으로 땅을 파서 넓히게 함. 35제곱미터에서 55제곱미터로 넓어짐. 1994년 12월 - 넷째 모니카를 유모차에 버리고 간 걸로 꾸미고 양녀로 입양. 1996년 5월 - 남자 쌍둥이가 태어나지만 이 중 한명은 3일 후 사망. 시체는 대충 밖에서 화장시킴. 다른 아이는 15개월 된 시점에서 마찬가지로 버리고 간 걸로 꾸미고 입양. 2002년 12월 - 일곱째 필릭스가 태어남. 애가 너무 많아져서 와이프가 돌보기 힘들다고 얘도 2008년까지 빛을 못봄. 2008년 4월 19일, 첫째 커스틴이 신장에 문제가 생겨 혼수상태에 빠짐. 병원에 데려감. 엘리자베스는 이때 24년만에 처음으로 밖으로 나와봄. 이때 딸 옷에 사랑한다고 노트를 집어넣었는데 그렇게 사랑하는 엄마가 왜 애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지 수상하게 여긴 의사가 경찰에 신고, 실종된 엘리자베스를 다시 수사하게 됨. 2008년 4월 26일, 감옥에 있었던 엘리자베스와 3자녀들을 데리고 올라와서 와이프에게 24년만에 딸이 돌아왔다고 구라쳤으나 이미 수사 들어간 경찰들이 집에 들어닥쳐 잡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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