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되어, 좋은분들과 좋은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총대를 매겠습니다. ^-^

날짜는 12월 2일 금요일로 결정할 예정이구요.

그리고 열심히 일한 직딩 여러분들 학생분들, 모여서 "각하는 그러실분이 아니야"나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의 한계" 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하실분(?) 모십니다. ㅋㅋ

우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1. 적당한 음주와 본인절제.
2. 나뿐만 아니라 타인도 천부인권을 가진 존중받을 존재라는걸 인식하는 정신적,육체적 성인 남녀분들.
3. 지나치게 불쾌한 언동이나 제재가 필요할 경우 주최자의 권한으로 강퇴될수있으니,
   최소한의 공동체모임의 매너를 가지신분.

참석 가능한 나이는 법적,정신적 성인~60살 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회비는 만원정도 소요됨을 예상드리오며, 좀더 좋고 맛있는집이 있다면 추천도 받습니다.
문의사항은 010 5칠5육 1234 로 연락주시거나 댓글로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