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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안녕하세요?
매일 잔인해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어제 보고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요ㅋㅋ
제목에 쓰여있듯 세계8대공포영화로 선정된 보더랜드라는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아직도 저 사건은 진행형이라고 하네요.
우선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미국에서 대학교?회사?쨋든..ㅋㅋㅋ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친구세명이서 여자와 자는 데 성공하자며,
즐길 수 있는 가까운 멕시코로 향하게 됩니다.
약까지 신나게 묵어대다가 친구 한명이 실종됩니다.
열받은 나머지 친구하나가 까불다가 잡혀간 조직의 일원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남은 친구하나가 열받아서 당국의 형사한명과 눈맞은 여인과 합심해서 조직원들을 소탕합니다.
멕시코는 종종 공게에도 올라오듯이 마약전쟁이 심각합니다.
때문에 조직들의 힘도 굉장하기 때문에 경찰이 조직원들을 피해서 다닐정도입니다.
마약을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해서 피의 보호막?이 필요하다며 아프리카의 주술을 믿고서
인간의 고통과 두려움과 비명이 자신들을 보호해준다고 믿고 사람들을 제물로 바치려고 잔인하게 살해합니다.
보는내내 너무 징그러웠고....실화라는 데 한번 더 무서웠습니다.
간혹 정말 단순히 미국의 슬래셔무비를 떠올렸다가 이 영화를 보고 이게 왜 8대공포영화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제가 생각할 때, 이게 정말 공포인 이유는 산채로 팔을 자르고 눈을 뽑고 하는 게 듣기만 해도 잔인한데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진짜 공포라고 생각해요.
잔인한건 못 보시는 분들은 보더타운을 보시면 될듯해요.
뭔가....주절주절 했는데...
요약하자면
멕시코는 절대절대절대절대로 놀러가지도 들리지도 지나가지도 마세요.
아, 일본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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