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사실 남편까진 아니더라도...
그냥 애정을 주고 받으며 시시콜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비싼 음식점, 좋은 데이트 코스 같은 곳을 가기보다는
그저 집 주변 산책로, 볶음밥 하나 만들어 먹더라도 즐겁게 먹어주고, 즐겁게 산책하며
같이 다닐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냥 내 손 잡아주면서 아무말 없이 있어줘도 되는데..
오늘 같은 날은 참 외로워진다. 휴,,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