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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3천994명 나와..'일상 회복· 델타 변이'가 요인
모임 인원 2명으로 다시 제한..'위드 코로나' 기조는 유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긴 싱가포르에서 신규 확진자가 4천명에 육박하면서 정부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20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및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전날 3천99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 수다.
확진자 2천553명이 나온 이틀전에 비해서는 1천441명이 늘어난 수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020095650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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