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초등학생 27명·중학생 23명·고교생 15명<br>신규 교직원 확진자는 2명 발생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학생 확진자가 67명 추가로 나왔다.</p> <p>1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18일) 관내 각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보고된 신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총 67명이다.</p> <p>초등학생이 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15명, 유치원생 2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p> <p>지난 10일 학생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던 강남구 한 초등학교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24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다.</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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