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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 터지는 야밤
새벽 2시 33분 글을 씁니다
사진 찍으러 나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부쩍 부지런해진 아침해, 산에 오를 시간까지 생각하니 지금 깨어 있네요.
사진찍은지 2년이 못되었는데..
참 많은 곳을 다녔던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많은 추억을 남겼네요
그중 몇장 안되는 사진.. 그동안 잘 못보셨을 사진 올리고 도망갑니다
정직한 제목, 정직한 사진인데.. 구미시내 사진 기대하고 오신분들께 죄송합니다 :D
2011년 11월 28일
스무네살의 풋풋함. 나만 빛 잘받은 사진 :D
2011년 12월 17일,
사진을 JPG로만 찍어야 한다고 생각 했던 시절, 덕유산 정상에서..
2012년 2월 20일
지리산 정상에 서다.
2012년 2월 20일
처음 산 광각렌즈, 셀카에 도전 ^_____^
2012년 3월 1일
처음으로 모델을 해보다. 찍히는게 찍는 것 보다 어렵다.
2012년 8월 26일
하동 금오산. 햇님과의 정면승부
2012년 8월 26일
오줌싸는 포즈와 같다고 놀림받은 사진.
2013년 2월 12일
Y-스튜디오. 누나 폰으로 찍힌 셀카
2013년 4월 6일
겁상실 스스로 찍은 셀카...
앞으로는 제 사진도 많이 담으려고 노력 하려구요...
수 많은 사진중에 제 사진은 이정도로 전부인게 뭔가 아쉽고, 그렇네요.
깨어 계신분들 좋은 밤되세요~
가방 짊어지고 나설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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