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 부모님을 보면서 하나 뼈저리게 느낀게...
우리 부모님은 인터넷을 아예 안합니다. 완전히 말이죠...
그렇다면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내가 알고 내가 바라보는 시선과, 우리 부모님들이 그 똑같은 것을 알게되고 바라보게되는 시선의 루트는 어떻게될까..
나는 어떠한 일에 있어서 거기에 관한 정보들을 인터넷으로 알게된다. 여러가지의 생각이 공존하고 여러가지의 사실과 수많은 정보가 짧은 시간에 내 머리속에 박히게된다.
우리부모님들은 어떠한가...
신문과 방송,또 입소문..(카더라) 방송3사는 아예 보도를 안한다. 쓸데없는 것만 가지고 말하고있다.
그리고 종편의 95%는 아주 쌔게 아주 노골적으로 아주 자극적이게 보도를 하게되고 그것이 고데로 노인들의 뇌로 인풋된다
또한 새누리당의 조직력에 카더라통신이 발동한다. 부녀회라들지...
다시말해, 같은 세상에 살아도 다른 정보를 듣고 다른 시선을 가지게되는 다른 나라에서 살게되는것이다.
그러다보니, 요세 노인들은 공격적이게 되는듯하다. 보고 듣는것이 미움뿐이없기때문이다. 빨갱이가 나라를 망친다, 북한이 우리를 공격하는 빨갱이들이 동조한다. 정말 나라를 팔아먹을려나보다. 나라의 경제를 발목을잡는다. 북한의 지령은 아닐까....
이런식으로 발전하게되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새누리당에게는 더 잘해야 뽑힌다는것이 통용되질안는다. 또한 이기는것에 익숙한 사회각층의 기득권들이 새누리로 몰린다.
왜냐...누가봐도 쉬운길이기때문에...
어디 그뿐이냐...새누리는 그 권력으로 언론도 장악하고 국정원도 장악하고 사회 모든 기관을 장악하고있다.
한마디로, "개 돼지"에게 끊임없이 뇌를 컨트롤하면서 조직력도 보유하고있는것이다.
또한 "개 돼지"에서 모자를 표수는 자기편만들기로 매꾸면된다.
대구의 젊은이들은 정말 바끄네를 모를까? 나는 아니라고본다, 알지만 실제적인 이득을 주기때문에 묵념하는것이다.
집단 이기주의라는 것이지...
우리는 이 엉키고 망가진것을 어떻게 풀수있을까, 물론 답은 정권교체인데, 문제는 상대가 너무 막강하다는거지...
자기들의 말을 잘듣는 많은 수의 "개 돼지"가 있고, 나라를 팔아도 지지해주는 자기편이 있으니까....
정권교체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선거당시, 젊은 사람들의 투표율이 매우높았다. 그럼에도 졋다.
우리가 이길수있는길은 잠시동안은 무조건 지지해고 무조건 믿어주고 어떠한일이 있어도 다 따라주는 "개 돼지" 되는것과,
조직된 힘이 있어야만 가능하리라본다.
노인네들이 무식하다고 두부뇌라고 욕할수만은 없는게, 진짜로 보고 듣는 모든 루트를 그들이 장악하고 있고...그것만이 그들이 알고있을수밖에없는것이다...이것은 무조건 나쁘다만 하면 나는 다시 질것이라 장담한다.
그것의 현실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하면 이것을 이길수있을까를 생각해야만 답이 보인다고본다...
패배주의에서 벋어나, 좀 더 영확한 야당이 되어야만 이길수있다.
노인네들에게 인풋되는 그 정보수단을 바꾸던지 아니면 조직적으로 움직여 우리의 힘을 키우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