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내일(27일)국회 방청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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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처럼 텅빈 의원석들 상대로 토론상대없이 
외로이 토론아닌토론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당신들의 토론을 듣는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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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주말출근 쉰다고 팀장한테 깨졌지만,
후회는 하지않습니다.
이렇게 의로운 의원님들께 힘을줘야
앞으로는 지금과같이 지긋지긋한 세상이
되지않는다고 믿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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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정의당 의원님들이 보여주는 무제한열정,
무제한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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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방법 후기
베오베에 있는 '필리버스터 보러 국회가볼랭?'
글을 읽고 정의당 원내행정기획실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내용은
Q:2월27일 국회방청을 하러가고싶다.신청방법이 어떻게되느냐?
A:의사당 뒷편에 정의당 사무실이 있다.
거기에 민증을 갖고오시면 방청권을 교부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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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방청권은 몇시부터 발급받는것인가?
방청시간은 어찌되는것인가? 
A: 출근시간인 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 오시면 교부해드린다.
방청시간은 정해져있지않지만,방청을 보러 온 시민들이 많으면 더 많은 시민들께 보여드리기위해 방청시간을 제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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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직접 가보고 나머지 궁금한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