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토해요..

강아지가 설사해요..

고양이가 오줌을 안싸요..

애가 다리를 절어요..

애가 놀라서 소파에서 안나와요... 등등..

상처가... 뭐가..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으로서 아이가 걱정되는건 당연한 것이지만

여기는 수의사가 있는 곳이 아닙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인 곳입니다.

어느정도의 tip은 드릴수 있으나, 글 몇줄로 아이의 상태를 알긴 힘들고

글을 쓰는 작성자분도 아이가 얼마나 아픈지 무슨 질병인지 알수없습니다.

이런 글을 쓸 시간에 조금이라도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게 그 아이한테 좋은일이 아닐까요?

진료비가 부담스러워 자가적으로 치료하고 싶으신분들

작고 흔한질병일경우 치료비 많이나와봐야 5만원 안팎입니다.

아가 병원비 생각 전혀안하고 가족으로 들이신거 아니잖아요

사람을 제외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참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동물이 다리를 전다거나 기운이없다거나 하는걸로 아픈티를 낸다는건

많이 아픈겁니다...

글을 쓸시간에 동물병원 데려가세요

내 행복을 위한것도 있겠지만, 말못하는 동물 나와함께 평생 행복하고 편안하게 해주려 가족으로 들이셨으니

아이을 위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