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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약간의 오해가 있을수 있는데 제가 당한것은 베이비시팅입니다
저 정신이 없으니 음슴체로 갈게요
미친 정말 여태껏 롤하면서 이렇게 잘하는 알리형은 처음봤네요
요즘 롤하면 다들 알다시피 픽창부터 욕이 난무하는 상황이 많은데..
정말 이형은 시작부터 체계적으로 적조합에 소나 아무무가 있으니
치감이 있는 미포로 안정적이게 라인전 딜교환을 하고 등등.. 실버에선 겪어보지도 못한
전자 두뇌를 굴리시더니.. 알리를 픽하시고 잘부탁드린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픽창에서 착하다가 겜안에서 바뀌는 사람을 많이봐서 그닥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시작하자마자 인베를 가게됐는데 다행히 상대 아무무를 만나서
막 때리고 딸피만들었는데 점멸을 써서 도망가길래.. 아 망했네.. 하는순간 점멸 평타로 퍼블..
그리고 라인전도 와 상대 바루스 cs도 엄청 잘먹고 딜도 잘 넣는데
2대2 싸우기만 하면 알리형이 적 애들 바보만들어놓고..
와드 시간 다 체크하고 용젠탐 핑와 계속 사는건 물론 미드까지 가서 와드 박아주고..
오더는 쩔고 딜계산도 무슨 전자두뇌 장착한듯이 하고..
진심 쩌는건 한타만 시작되면 메라신이 강림한듯이 소나궁 각도 안나오게
밀쳐내고 저를 무는 다이애나로부터 무슨 경호원인듯이 지켜주시고..
진심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더라구여.. 게다가 자만도 절대 하지 않고
겸손을 겸비한데다가 적당히 충고도 해주고.. 하 실버에 이런분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끝난다음 알리형이 오밍아웃을 하게됨으로써 저의 마음을 녹여버렸죠..
거기다 겸손하게 저보고 딜을 잘넣어줘서 그렇다는 칭찬도...
정말 이형 최소 금장은 가뿐히 올라갈 실력을 겸비하고 있더라구여..
정말 서포터의 교과서 적인 분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였습니다..
알리형.. 형 정말 고마워.. 형덕분에 서폿을 보는 눈이 더 높아진거 같아..
형.. 담에 또 같이 겜하자..
사..사..사는 동안 계속 서폿하시오..
제가 진심 너무 쩌는 알리형을 만나서 글에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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