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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1945년 2월 19일) 밤은 해병대 보트에 타고 있던 그 어느 대원도 경험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끔찍했다. 검은 늪지에서 소총의 발사광이 번쩍이다가 악어의 턱에 분쇄되는 일본군의 고함소리와 함께 중단되곤 했다. 악어들이 움직이면서 내는 흐릿하면서도 살벌한 소리는 지상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는 지옥의 소리를 만들어냈다. 수백마리의 악어떼가 1,000여명의 일본군을 찢어발겼다. 새벽녘 독수리들이 악어들이 먹다남은 것들을 처리하기 위해 도착했다. 맹그로브 늪에 들어간 약 1,000명의 일본군들 중 겨우 20여 명만이 살아서 발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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