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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66878
    작성자 : 뒷빡™
    추천 : 5
    조회수 : 314
    IP : 218.144.***.22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4/06/24 23:53:30
    http://todayhumor.com/?humorstory_66878 모바일
    [퍼옴] 이것도 미국이 만든일이다!!
    글제목 [긴급퍼옴] 참수사건은 미국CIA의 자작극이다.............?
    (미국 버그 아버지가 이 사실을 알아내고 부시와 럼스펠드를 상대로
    조작 책임자로 소송중입니다.)

    결론부터 보죠!
    (01)미국 정부나 정보국 네오콘 펜타곤은 9.11을 그러했듯 
        이보다 100배 더한일도 꾸미고도 남을 위인들임에는 틀림없다는 점
    (02)여러 정황을 살펴보면 말도 안되는 쇼 비디오라는 점
    (03)미국이 절박한 시점 즉,절묘한 시점에 꼭 이런 일이 적확한 
        시간에 일어나고 있다는 점


    ①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두건, 자세, 옷등을 보면, 닉 버그가 죽었을 때 주변에 있던 애들과 동일한 애들이다. 거대한 덩치와 똑간은 배경화면 (깃발만 다른거 같다.) 그리고, 예의 그 오렌지색 죄수복... 그 죄수복은 미군부대 감옥의 죄수복이다. 관타나모의 이라크포로들과 죄수들이 입는 옷이다. 

    그리고 닉 버그의 알려진 이야기들. 닉 버그는 미국이 살해한거라고 지금 닉 버그의 아버지가 소송중이다. "미국이 유발했다"가 아니라, 죽인 애들이 "이라크 애들이 아니었다."라는 거다.닉 버그 죽을 때 주변에 있던 소품 (흰색의자) 그거 미국애들 군수품이었다. 이라크엔 그런 의자가 없고, 미군부대에만 있는 의자다. 

    난 그렇게 본다. 미국이 이번엔 김선일을 죽이면서, 한국내의 파병여론을 만들어보려고 한짓이라는 거다. 지금 분노에 차서 복수하기 위해 파병찬성하는 사람들을 봐라.이게 한국사람들이거든.. 옆사람이 죽으면 미쳐서 다 죽이겠다고 나서는게 한국사람들이다.지금 그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이 참전을 차일피일 미루고 선거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려 하는 거 같고, 하다보니 납치 살해한거다. 

    난 미국의 소행으로 본다. 미국이 유발한게 아니라, 미국이 직접저지른 일이라는 거다.내가 보기엔 그렇다. 그 오렌지색 죄수복이 도대체 왜 거기에 가 있냐 말이다. 미국의 조작이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렇다 말이다. 



    ② 이라크 ´미국인 참수´ 비디오의 의문점 

    5월 초 인터넷에 공개돼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이라크 미국인 참수 비디오. 

    까만 옷을 입은 ´테러리스트´들이 사람의 목에 칼을 찔러넣고 베는 장면이 생생히 나타난 이 동영상은 죽는 이의 바람이 빠지는 듯한 마지막 비명 소리와 함께 보는 이들에게 오래도록 끔찍한 기억을 남겼다. 

    이 사건은 마침 당시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벌어진 미군의 이라크 포로 학대 파문으로 미국에 대해 높아가던 비난의 목소리에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지금, 여기저기에서 이 동영상이 조작되었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죄수복,의자 등 미군이 사용하는 물건 나와 

    캐나다 오타와 대학의 미셸 코스도프스키 교수(경제학)가 운영하는 해외의 유명 진보 사이트인 Globalresearch.ca는 최근 비디오의 미국인 닉 버그가 아랍 민병대가 아니라 미국 정보기관에 의해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발생한 이라크 포로학대 파문에 쏠린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CIA의 조작극일 가능성이 짙다는 것이다. 
    실제 이 비디오가 전세계에서 매스컴을 탄 후, 이의 신뢰성 여부에 대해 여기저기서 의문점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닉 버그의 아버지는 아들의 죽음에 매우 심각한 배경이 있는 것 같다며, 기자회견을 열어 부시 대통령과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을 아들의 살해자로 공개 고발하기도 했다. 

    처음 이 사건은 ´이라크에서 붙잡힌 미국인의 처형 장면이 소위 아랍 근본주의자들의 웹사이트에 떠있다´는 보도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보도는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미군들이 이라크 포로들에게 행한 고문들에 대한 복수로, 알 카에다와 관련있는 게릴라들이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비디오에는 까만 마스크와 전통적인 아랍 스카프를 둘러 얼굴을 가린 다섯 명의 남자와,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바닥에 무뤂꿇린 한 묶인 남자가 등장한다. 

    포로는 카메라를 향해 말한다. "내 이름은 닉 버그이고, 나의 아버지의 이름은 마이클, 어머니의 이름은 수잔이다. 나는 데이비드와 사라라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하나씩 있다. 사는 곳은 필라델피아이다." 

    이 말이 끝난 뒤 그들은 그를 바닥에 꿇어 앉히고 커다란 칼을 그의 목으로 찔러넣어 ´신은 위대하다´는 외침과 함께 그 머리를 자른다. 이 장면은 한동안 전 세계 언론의 탑 뉴스가 되었다. 

    당시 CIA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 앞에서 미국 시민 닉 버그를 참수한 사람이 요르단 출신의 유명한 테러리스트인 아부 무사브 알 자카위라고 발표했다. 

    사실 머리가 잘려 죽은 한 미국인의 참혹한 죽음에 비교하면, 미군이 교도소에서 이라크 포로들을 고문한 것은 그저 훈련이 덜 된 군인들의 사소한 장난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곧 소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다섯 명씩이나 등장하는 그 비디오 테이프에 대해 많은 의문들이 꼬리를 물고 제기되었다. 

    "희생자 버그는 미군 관할 하에 있었다"는 주장도 나와 

    우선 버그는 미국인들에 의해 체포되었다는 정황이 밝혀지고 있다. 미 정보국은 이를 부인하면서 버그는 여권에 이스라엘 도장이 찍힌채 이라크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미국인들에 의해서 심문당했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졌고, 그가 테러리스트 활동에 가담했는지의 여부를 묻기 위해 FBI 요원이 그의 집에 찾아오기도 했다. 

    다음의 의문점은 비디오에서 버그가 입고 있는 주황색 죄수복이 바로 미국의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입는 것이라는 점이다. 

    비슷한 시기에 이라크에서 미국인 하나가 미국 감옥에 갇혀있다가 풀려난 즉시 참수되는 일이 있었다는 정보가 있다. 

    그 미국인이 만약 닉 버그라면, 그리고 그의 부모가 처음에 주장한 대로 그가 체포되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친 것이라면, 왜 그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붙잡혀 미국 교도소의 죄수복을 입게 되었던 것일까? 그리고 어떻게 그 민병대들은 이와 같은 죄수복을 구해 인질에게 입혔을까? 

    비디오를 본 한 전문가는 화면에서 요르단인인 자카위의 ´역할을 했던´ 사람은 요르단 방언을 쓰지 않았다고 말한다. 자카위는 의족을 하고 있는데 이 살해자들 중 아무도 의족을 한 사람이 없었다. 

    또 자카위처럼 보인 그 사람은 금반지로 보이는 노란 반지를 끼고 있었는데 이슬람 남자들, 특히 소위 근본주의자들은 반지 끼는 것이 금지된다. 

    그 전문가는 또 화면에서 한 남자가 선지자 마호메트를 지칭해 ´자비로운 선지자´라고 불렀는데, 이 말은 오직 알라 신에 대해서만 쓰는 말이고 이슬람 교도들은 마호메트에 대해 ´자비로운´이라고만 말한다고 지적했다. 

    닉 버그의 죽음에 대해 점점 더 많은 의문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라크 전쟁을 지지하는 미국의 메이저 언론들은 이같은 정보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Globalresearch는 지적했다. 

    다른 인터넷 매체들도 의문 제기 

    다른 인터넷 매체인 ´Infowars.com´도 ´98%만 비밀인 미국의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이 내용을 보도했다. 

    비디오에서 처형되기 전 닉 버그가 앉아있던 하얀 플라스틱 의자는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이라크 포로들에게 고문을 행할 때 쓰던 의자들과 같은 것이었다. 이 의자들은 미군들이 이라크에 들여온 것이다. 

    비슷한 진보언론 사이트인 aztlan.net도 버그가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 내에서 살해된 것이 틀림없다는 정황을 제시하며, 확실한 증거로 처형 직전 버그가 앉아있던 의자가 바로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사용하는 의자라는 점을 들었다. 

    미국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하얀 플라스틱 의자는 미군이 들여온 것으로, 이라크 일반 지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다. 

    또 닉 버그는 민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신은 군인들이 사망했을 때 인양되는 곳인 도버에 있는 미 공군 기지로 운반되었다. 

    비디오 테입이 조사되는 동안 점점 더 많은 새로운 정황들이 밝혀졌다. 의사들은 사람이 살아있을 경우 목을 자르면 많은 피가 쏟아지는 것이 당연한데 이 영상에서는 피를 거의 볼 수 없었다고 말한다. 머리를 자르는 사람의 손이나 주변에서도 피를 볼 수 없었다. 그렇다면 목이 잘린 것은 이미 죽은 사람이 틀림없다. 

    비디오에 찍힌 민병대원들은 모두 이라크 기준에서, 특히 민병대라는 점에서 볼때 너무 살찐 체형인데다 손바닥이 너무 하얗다. 또 비디오의 조사과정에서 화면에서 들리는 비명은 이미 녹음된 것인데다 여성의 것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아랍인´들인 살해자들이 손에 들고 있던 무기는 정작 이스라엘산으로, 개조된 AK-47 기종이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했다. 

    비디오에서 아부 무사브 알 자카위의 출현도 의심을 떨칠 수 없는 부분이다. 사실 아랍 지역에서 지난 몇 달간 아부 무사브 알 자카위의 소식을 들은 사람은 없으며, 그는 폭탄 테러로 죽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만약 그가 미국인 참수 현장에 정말 있었고, 자신이 그 미국인을 죽였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랐다면, 왜 그는 마스크를 쓰고 스카프로 얼굴을 가려야 했을까? 

    만약 그가 이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고 그저 누군가가 그의 이름을 도용한 것이라면, 아마도 진짜 자카위는 닉 버그의 죽음과 자신은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해명하려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아무 해명도 나오지 않았다. 모든 이슬람 조직들과 이라크인들이 이 살해를 비난하고 있는 지금이 해명에 가장 적절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아마도 자카위가 더 이상 살아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Globalresearch는 지적했다. 그 쇼를 만든 사람들은 비난을 받든 안받든 자카위가 더이상 아무런 해명도 할 수 없다는 것(죽었으니까)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영상에서의 잔인한 살해 장면은 거의 모든 이슬람 세계로부터, 심지어 테러조직들로부터도 비난받을 정도로 심한 것이었다고 한다. 이같은 그들의 정서를 생각할때, 정말 아랍인들이 이런 일을 저지른 것이었을까? 

    이같은 정황을 조목조목 지적한 Globalresearch는 ´닉 버그의 부모와 여론이 제기하는 의혹을 부인할 수 있느냐´며 미국 정부에 질문을 던졌다. 

    이 매체는 "폭발해 무너진 월드 트레이드 센터 아래에서 아랍 여권과 코란을 발견한 전문가들은 이번에도 뭔가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아마도 당신은 할리우드와 CIA의 합작극인 테러를 소재로 하는 새 영화 한편을 기대해도 좋을지도 모른다"며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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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6/25 00:11:36  220.88.***.16  
    [2] 2004/06/25 00:25:06  221.159.***.168  ┕미친세상┐
    [3] 2004/06/25 10:39:10  221.168.***.183  
    [4] 2004/06/26 00:02:21  61.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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