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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티아라나 코어측에 비판이나 비난의 잣대를 겨누지 않으신더라도 이것들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첫번째로 이번 티아라 따돌림 사건은 전적인 티아라 멤버의 잘못이며 화영의 탓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어떤 감언이설과 거짓된 퍼포먼스와 쇼를 할 지라도 기존 티아라 멤버에 대한 애정을 다시 돌이키지 말아주십시오.
따돌림의 주체는 법적으로 우리가 처벌할지 못할 지언정 대중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은 용납한다면 그것은 범죄에 동조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점을 꼭 잊지 말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둘째로 소속사 사장의 악행이 이번 화영의 건이 처음이 아니였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조성모,SG워너비,남규리,수미 그리고 화영까지.. 숱한 평행이론의 장면 처럼 반복되어 왔던 악행의 피해자가 존재해 왔고
우리는 그때마다 피해자인 연예인에게 잘못된 시각을 가지며 방관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더 이상은 그의 소속사의 연예인에게 온당치 못하게 불이익이 발생하였을 때 소속사가 아닌 연예인의 측에서 먼저 봐라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셋째로 이번 티아라의 따돌림 건은 비단 연예계의 미시적인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사건이 아닌 우리 사회에서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고 일어 날 문제라는 사실을 자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 주변에서 또 다른 화영이 눈물 흘리는 모습에 방관하기 보다는 위로하고 그러한 문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은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사과를 하고 굴종해야 하는 불합리하고 비극적인 사회적 인식이 타파되길 바라며 따돌림을 가하는 주체에 대한 철저한 심판이 이뤄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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