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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복습하는 맛이지!!
오답노트 같은거 만들기 귀찮으면
힘들게 푼 문제나 정답풀이나 나와 달랐던 문제, 틀린 문제 표시해놓고
다 풀어도 문제집 버리지 말고 보관해두면서 수시로, 아니면 모의고사 같은거 보기 전에 찾아서 풀어보면 좋아요
다시 답지를 보지 않아도 풀린다 하면 그 문제집은 이제 버려도 되는거고
보통 문제집에서 문제 반 이상 틀리면 자기한테 너무 어려운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더 쉬운거 찾는데
이미 다 맞출 수 있는 문제는 사실 풀 필요 없죵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께서 문제집 고를 때는 반 정도 틀릴 수준의 문제집을 고르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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