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슈가 이거 같네요. 내가 x같으니 다 같이 x되보자. 
전 세계적으로 군인에 대한 처우가 제일 엉망인게 한국입니다. 휴가도 없고 출퇴근도 안되고 월급도 최저시급의 반도 안되고 거부도 안되는 징병입니다. 개다가 몸상해도 보상도 제대로 안되죠. 이런 x같은개 현재 한국 군대입니다. 
곧 정권이 바뀝니다. 싸이코 샤머니즘이 지배하던 미친 정부가 아니라 그래도 말이 통하는 정권으로요. 군대 문제에 대해서 너도 x되봐라 라고 싸울게 아니라 어떡하면 현재 x같은 군인에 대한 처우를 좀더 개선시킬지에 더 이슈화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모병제 말꺼낸 후보도 몇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무튼 여러 방면으로 현재 군인이 받고 있는 말도 안되는 처우 개선이 시급한데 엉뚱하게 여론이 여자도 군대가라는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네요. 
멍청한 제도에 대해 비판을 못하게 하려면 국민들을 서로 분열시켜 싸우게 하면 된다는 방법도 여러번 소개 되었었죠. 알바와 점주들 처ㅣ저시급 몇백원으로 피터지게 싸울동안 건물주는 편하게 월세 몇십만원 더올리죠.
저번 정부에서 양성 평등화 사업으로 23조를 쓴걸로 아는데요. 그 돈 출처 제대로 밝히고 눈먼데다 쓰였으면 관련 책임자 문책하고 그 돈으로 모병제나 현재 군인들 월급을 타 국가급으로 올려주면 이런 문제 반만이라도 해결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내무반 선진화 사업? 으로 6조가 투자되었는데 아직 내무반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고 국방부는 그돈이 어떻개 사라졌는지 알길이 없다는 되지도 않는 변명을 늘어 놨죠. 이돈 다 잡아내면 모병제 못할것도 없습니다. 
돈이 안되니 마니 모병제는 안되는거다 이런글들도 많이 올라오던데 방산비리 다 잡으면 모병제 못할거 없습니다. 쓰레기같은 군대로 너도 x되봐라고 여성 장병제 이런거 이슈로 만들지말고 다른 이슈거리 얼마든 많지 않나요? 
물론 여성 징병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제대로 정권 바뀌는 이 시점에 쓰레기같은 군대 방산비리 싹 다잡고 개혁하는 문제보다 여성징병 문제가 우선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군대 문제 중요하게 이슈화시켜서 대선 후보들이 좀 관심 가지고 봐줬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문캠에서 이상한 사람 한명 영입했다는데 과연 남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군문제에 대해 어떤 견해를 보일지 참 기대가 큽니다.
정말 군대 인원이 부족해지는 이 시점에 남성 복무기간 연장을 택할지 여성징병제를 택할지 정권 초기에 칼들고 칼춤한번 춰서 병역비리 싹 잡아내서 모병제 실시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