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민여러분들...
친구만나러 가는길에 할머니니 한분쓰러지셔서 
울고있는데 아무도 도와주질않더라구요...
저도 지나쳤다 다시와서 할머니폰에 연락처 
다연락했어요..아들 남편 큰딸 짝은딸
전부안받더군요.....너무한거아닙니까...
울고계셔서 안아드리고 전화안되서 결국 경찰을불렀어요.. 인근파출소에서왔고 안받아서 파출소로했다하니..왔던 경찰분하는말이...
할머니 이러니까 가족들이 안받죠왜이래요
이게 할소리인가요.....
제가 옆에있어서 아니 말을해도 이건 그렇치 그게말이냐고 뭔말을그렇게하냐했어요
그옆에 가치온 경찰분왈 걍들어가세요 저희가 알아서 
할께요 그러길래 
이게뭐에요 뭘알아서해요 말을해도 좀심한거아니냐고
했지만 이러니가족들이이러죠라는말을하는경찰 그옆에는 우리가할테니까 집에가라이런말투....
눈물을 흘리셨는데 할머니가...도움요청한곳이 겨우 이런놈들이라니..잘들어가서 편히주무시고 뭔일인지모르지만 슬퍼하지마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