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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들어오게 된 계기는,
원래는 홍보 목적으로 접근을 했습니다.
제가 조그만 장사를 하거든요. ㅠ
근데 이게 자꾸 보다보니...
보다보니...
홍보도 하고 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생각했었는데...
어느 사이에 중독이 되어버렸어요. 흑.. ㅠㅠ
버스안에서도...
차 안에서도...
집에 누워서도...
오유만 보고 있네요.
그리고 성격상 여기저기 나대면서
'나 이런일 하니까 좀 사주세요!' 라고 홍보하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그냥 눈팅만 계속... >.<
어쨌든 계속 눈팅만 해야할 듯 합니다.
나쁜 마음으로 오유에 들어온거.. 자수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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