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으로 문제 해결하려는 존재.
감성적으로 공감을 원하는 존재. 이런 이야기는 제외 하구요...
신체적인 특징만 이야기 해볼게요.
과학적으로 남자가 힘이 센 이유는 골격의 크기와 근육량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펀치력이나 파괴력은 무게 곱하기 속도죠?
요약하면 단지 저 둘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당
남자가 더 뛰어나죠.
얼마나 더 뛰어날까요?
100미터 달리기를 예로 들어보면
남자 세계 신기록 우사인 볼트 9.58
여자 세계 신기록 플로렌스 그리피스 조이너 10.49 입니다.
1초가 채 차이나지 않네요.
물론 100분의1초를 다투는 시합이기에 0.1초만 차이 나도 1미터 전후로 차이가 극명하고 1초면 정신이 아득해질만한 시간이죠.
일반인은 어떤가요?
저는 어릴때 육상부를 했었고 육상부 내에서도 가장 빨랐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홉살때 100미터 15초대였고 커서는 12초정도 달렸는데요.
자기가 백미터 12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한테 도전하거나 도발하거나 조르거나 해서 붙어서 다이겼어요. 선수는 못이기겠지만요.
육상은 그때 1년한게 전부이지만 이런 저라도 일반인에선 상위1%이지만 선수가 되어도 트레이닝을 해도 힘들게 10초대 진입은 가능할지 몰라도
10.49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열손가락안에 꼽는 수준이에요. 절대 못이겨요.
또 제가 격투기를 좋아해서 수련하고 KPW라는 아마추어 격투기 대회도 나간적이 있는데요 킥 펀치 레슬링을 앞글자를 딴 대회죠
여자 격투가 론다로우지, 홈, 사이보그 등 사실상 이기기 힘들어요. 장미란 선수보다 힘 세지도 않구요.
물론 그 분야의 최강자들과 비교하면 일반인이 못이기는건 당연한 소리겠죠?
운동 했던 일반인과 안했던 일반인도 차이가 심하니까요.
과학적으로 평균을 결론 낸다면 남자는 키 174센치 여자는 163센치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 11~12센치 정도 차이나는것 같네요.
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수준의 키와 몸무게와 근육량에 따른 차이요.
남자가 팔굽혀펴기 10개하면 여자는 8개정도 하겠죠?
남자가 윗몸일으키기 50번하면 여자는 40~45번정도..?
복싱 경기를 보면 체급이 많아요 플라이, 페더, 라이트, 라이트헤비, 미들, 크루저, 헤비, 슈퍼헤비 등등
3키로그램만 차이나도 공평하지 않은거죠. 큰사람이 유리하니까 ㅋ
근데 군대는 마르거나 뚱뚱해도 다 가요.
무지막지하게 말랐거나 어마무시하게 뚱뚱하면 모를까..
행군할때도 몸무게 50이던 100이던 열외 없습니다. 환자제외하면요.
여자가 몸이 약해 군대 못가는건 구시대적인 사고 방식이라 생각해요.
뭐 여자 잘못이 아니고 제도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떤 종류의 법이던 위헌이다 판단되서 개정되는 법들도 많이 있듯이
군법이나 제도도 변하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한쪽으로 편향되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달게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