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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잠을 아껴가며 내가 일어난것은 그 딴 축구를 보려고 일어난게 아니었습니다
중원에서 신나게 처발리고 골대를 몇번을 맞혔는지 짜증은 있는데로 나더군요
그래요 좋습니다 비겼으니 최악은 면했다고 칩시다 근데요, 앞으로가 걱정이에요
K리그를 잘 아는 감독이 있는 준비 잘하고 있는 우즈벡은 어쩔 것이며 레바논보다 더 강한 이란은 어찌 맞아야 할지 답이 안보인다는 겁니다
바꾸자고요? 누구를요?? 바꾼다면 싹 다 바꾸고 싶은게 제 맘인데 열받는것은 누구로 바꿔야 할지 감이 안잡혀요
기구라인? 좋죠 근데 그걸로 충분한가요?? 수비는요?? 홍정호 김영광 있으니 쓰자고요?? 또 바꿔요?? 하긴 안바꾸면 또 대참사니까 바꿔야죠.....
아, 짜증나.....
더 열받는건 분열된 팬입니다 박주영 이동국, 조광래 최강희..... 누굴 써도 반드시 반대급부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마련이고 그때마다 싸울테니 저같은 비전문가는 매번 헷갈립니다 누구 말이 맞는건지요
정말 모르겠어요 누가 옳은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답은 안보이고 문제점만 보이는 어제 경기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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