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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66685
    작성자 : Picecraft
    추천 : 2
    조회수 : 258
    IP : 218.51.***.1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4/06/23 20:51:08
    http://todayhumor.com/?humorstory_66685 모바일
    김선일씨 사건을 듣고 나자 내 머리속엔..
    오늘 아침에 눈 비비고 일어났는데..
    뉴스가 시끄러웠다.
    어머니께 '무슨 일이예요? 그 사람 어찌 되었데요?'
    라 여쭈니 어머니께선
    '죽었단다.. 이유 그 찢어 죽일놈들..'
    그 말을 듣고 이유모를 분노가 치밀어올랐습니다.
    한동안 TV를 멍하니 처다보다가 내 생활을 시작하게 위해...
    참... 누구는 지금 고인이 되었는데..
    내 생활이라니...
    머리를 감기위해 물을 담으면서 애도를 표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
    현세에서는 힘들었지만, 저 세상에서는 분명 지금 고통의 몇배나 되는 행복이 있으실겁니다.
    먼저 돌아가신 분들..
    좋은곳으로 인도해 주세요...

    묵념을 마치고 머리속에 떠오른거...
    정치하는 사람들이 잘 했을텐데... 정말 열심히 협상을 했을꺼 같은데...
    왜?? 전에 축구협회에서 메추가 오니 어쩌니 하면서 헛소리 하다가..
    오히려 욕 얻어먹고 넷티즌 열받아서 합성사진, 비난의 글 올린 사건이 떠올랐다.

    이봐 거기 갔던 정치권 인사분들..
    뭘 하긴 한 겁니까?
    믿고 싶은데 자꾸 이런일이 반복되니깐,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믿음이 안 갑니다.

    비교해서 뭐하지만, 일본은 3명이나 되는 인질을 살렸는데..
    그렇게 역량이 부족했던 겁니까?
    그분 못 살립니까?
    한국인이란게 후회됩니다.
    아니, 당신들 같이 앞에서 말하는 것과 뒤에서 말하는게 다른 인간들이 정치하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사는게 짜증이 나네요!!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정말 싫습니다!!
    Picecraft의 꼬릿말입니다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ie Oak Tree
    고향의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


    I'm comin' home, I've done my time
    아임 커밍 홈, 아이브 돈 마이 타임
    Now I've got to know what is and isn't mine
    나우 아브갓 투 노우 왓 이즈 앤드 이즌트 마인
    If you received my letter tellin' you I'd soon be free
    이프 유어 리시브(드) 마이 레더 텔링 유 아(드) 순 비 프리
    Then you'll know just what to do
    덴 유얼 노 저스트 왓 투 두
    If you still want me
    이프 유 스틸 원트 미
    If you still want me
    이프 유 스틸 원트 미

    나 고향에 돌아가요, 형기를 마치고
    이젠 무엇이 내 것이고 무엇은 아닌지 알아야만 하죠
    그대 내가 곧 자유의 몸이 될 거라고 써 보낸 편지를 받았다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지요
    그대 지금도 나를 원한다면
    그대 지금도 나를 원한다면

    **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타이 어 엘로우 리본 라운(드) 더 올 옥 트리
    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a still want me?
    잇츠 빈 쓰리 롱 이어즈, 두 야 스틸 원트 미
    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이프 아이 돈츠 씌 어 리본 라운(드) 더 올 옥 트리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아일 스테이 온 더 버스, 포겟 어바웃 어스
    Put the blame on me
    풋 더 브램 온 미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이프 아이 돈츠 씌 어 옐로우 리본 라운(드) 더 올 옥 트리

    **
    고향의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세요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그대 지금도 나를 원하나요?
    만약 고향의 떡갈나무에 리본이 달려 있지 않다면
    나는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우리 일은 모두 잊겠어요
    모두 내 탓으로 돌릴께요
    만약 고향의 떡갈나무에 리본이 달려 있지 않다면

    Bus driver, please look for me
    버스 드라이버, 플리즈 룩 포 미
    'Cause I couldn't bear to see what I might see
    커스 아이 쿠든트 비어 투 씌 왓 아이 마잇(트) 씌
    I'm really still in prison and my love she holds the key
    아일 리얼리 스틸 인 프리슨 앤 마이 러브 쉬 홀즈 더 키
    A simple yellow ribbon's what I need to set me free
    (어) 심플 앨로우 리본(즈) 왓 아이 니드 투 셑 미 프리
    I wrote and told her please
    이 러트 앤 톨(드) 허 플리즈

    기사 양반, 나 대신 봐 주세요
    나는 차마 내 눈으로 볼 수 없을테니까요
    나는 여전히 갇힌 몸, 열쇠는 내 사랑 그녀가 갖고 있죠
    자유의 몸이 되려면 노란 리본만 있으면 되는데
    그녀에게 제발 그래 달라고 편지했지요

    ** repeat

    Now the whole damn bus is cheering and
    나우 더 홀 담 버스 이즈 씨링 앤드
    I can't believe I see
    아이 캔트 빌리브 아이 씌
    A hundred yellow ribbons round the ole oak tree
    어 헌드레드 옐로우 리본 라운(드) 더 올 옥 트리

    ** 반복
    버스 안의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올려요
    믿을 수가 없네요
    내 눈앞에 고향의 떡갈나무에 백 개의 노란 리본이 매여 있다니...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4/06/23 21:10:24  61.248.***.169  UnderTaker
    [2] 2004/06/23 22:34:25  211.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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