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기사내용 요약</strong><br> 신병교육대 발생 후 밀접 접촉자 확산<br> 앞서 같은 사단 수색대대도 집단감염<br> 부산 육군부대 신교대도 훈련병 확진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 </p> <p>[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경기 연천군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이달 초 같은 사단 수색대대에서 46명이 확진된 데 이어 또 집단 감염이 일어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p> <p>8일 국방부와 육군에 따르면 전날 연천군 모 육군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입영 후 동일집단 격리 중이던 훈련병 1명이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접촉자 1명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p> <p>이후 밀접 접촉자 대상 검사가 이뤄졌다. 밀접 접촉자 46명 중 22명이 양성 판정을, 24명이 음성 판정을 각각 받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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