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도 해명하고, 클린유저본인도 해명하고

핵심찌라시인 익명이 잠수를 탄상황.

대다수가있는사이트에 연령제한이있는사이트도 아니고

해당게시물에 불쾌할수있는사람은 100만명중 1~2명이라도 반드시있습니다. 단지 상대하기싫어서 반대도안누르고 그랫을수도잇고.

남녀노소 접속의 자유가있는 사이트인데 사소한 마찰마저도 베충이라며 쫒아내려고만하는심산.. 진짜 부끄럽지도않습니까?

첫시작은 익명의유저가 불을 붙였으나. 요지는 '클린유저의 도배로 의심, 잠시 쉬어달라'는 이유로 차단한것인데

그걸 "이따위로 처리해? 넌 자격없어"등의 원색적인 비난과 욕설로 선동질할필요가있을까요?

저는 디시질하다가 전역하고나서 대통령 선거철부터 오유시작했는데, 이사건 터지고나서보니까 디시나 일베나 오유나 별반차이없네요.

다수가 화나면 무조건 깐다> 내생각은 다르다 >알바아님? 베충아님?>사과한다.>나가라. 우리가 괜찮다는데 니가뭔데 참견이냐

성인이 몇명이고 학생이 몇명이고 모르겠지만, 적어도 특정 연령대만모인곳이 아니라서 익명성하나갖고 남한테 상처주지맙시다.

다들 이런말들어봣잖습니까. 자유엔 책임이있다고.

근데 다들 오유하시면서 책임지고계시나요?

운영자,클린유저들이 다 책임지고있잖습니까. 분명 실수하고 문제유발시키고할순있습니다.

본인이 입만다물면 아무도 모를 이번사건에 관련된 클린유저가 직접 죄송하다고 사과까지하는데

"난 못참아, 니가 빌고 기어도 난 봐줄생각없어"란 식으로 몰고가는 꼬락서니하고는..

마냥보여주니까 똥오줌 가릴줄도 모르게 되버리니까 선동하시는분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시죠?

애들이 이런거 배운다는겁니다. 칭찬받고싶고, 욕먹긴싫고하니까 이런거에 물타기하는거보고 배우는거죠.

내 의견하나 똑바로 내세우지못하는곳에서 뭘 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아 물론 오유는 교육사이트는 아니죠. 근데 교육에 관련해서만 인생배웁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운영자들 욕하지마세요. 클린유저 욕하지마세요.

관리자 욕하는 사람들중에서 관리자권한 위임받았을때. 그 권한 제대로 쓸수있는사람 단한명도없습니다. 절대로요.

사람이면 반드시 실수할때가있으니까요. 할수있다는분들? 뜬구름잡기식으로 말할수있는 사람밖에없습니다.

"이거를 왜 못해? 이렇게하면되지" "그냥 딱봣을때 이건아니다싶으면 이렇게하면되잖아"처럼요.

남을 비난하지말고 비판을 합시다. 적어도 마무리는 훈훈하게 끝내야 그나마 오유답지않나싶네요.

관리자님들 힘내시고, 쫌있으면 밥시간인데 밥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