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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 국회 '날치기'에 반대하는 '시민 필리버스터'가 23일 저녁 국회 앞에서 시작됐다. '시민 필리버스터'는 이날 밤새워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필리버스터'를 준비한 참여연대 이미현 평화군축팀장은 "국회에서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통해 테러방지법의 직권상정을 막고 있는데 국회 밖에서도 시민들이 함께 반대하고 항의하고 있다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시민 필리버스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이 국회 안에서 힘을 내 끝까지 직권상정을 막아달라는 뜻을 전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저녁 새누리당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을 통한 '날치기'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다. 첫 연설자로는 더민주 김광진 의원이 나서 토론을 벌이고 있다.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테러방지법 제정 반대 긴급서명 및 1인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참여연대는 기자회견 직후 1인시위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계획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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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 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099574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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