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65135&s_no=665135&page=1 제 딸이 이기야 라는 말을 쓰는데 어떻게 혼내주죠??
에서 아들은 과외를 하고, 딸이 이기야라는 말을 쓴다고 하셨습니다. 아들의 나이를 대충 유추하면 20대 초반, 그럼 작성자님의 나이를 40대후반~50대초로 보입니다.
전에 작성자님이 글 쓰신 ( 베오베에 있는 글을 깜빡하고 안 지운 모양인데 )
박정희 독재자라고 했다가 아빠랑 대판 싸움
2014년1월 글입니다
아버지에게 박정희때문에 대들었다가 -->
기껏 가르쳤더니 빨갱이 됐다고 집 나가라 하시면서 저를 때리셨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서 밥상을 엎고 집을 나왔습니다. 밖이 너무 춥네요. 하지만 저는 저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것에 대해 후회 하지 않습니다.
아들 나이에 맞춰서 유추하면 대략 40대 후반~50대, 아버지는 70대 중반~80대이실 텐데, 아버지가 때려서 아들과 딸이 있는 집안에서 밥상을 엎고, 집을 나와 밖이 추운데도, 신념을 굽히지 않는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고요 ????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드라마보다 현실이 더 막장인건가요?
얼마전에 오유 아이디를 안 쓰고 있는 중에 일베를 하는 동생이 오유에 글 쓰고 ( 밥상을 엎은 내용 ), 일베에서 오유는 이런넘들이다 라는 인증을 했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그렇다고 증거가 없으니 일베로 몰아서는 안되겠고, 여기에 대한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자작인지?
타사이트 반응이라면서 오유를 헐뜯는 효과를 내는 짤이죠.